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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7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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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7월 7일

입력
2015.07.07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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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팜플로나에서 '산페르민 축제' 둘째날을 맞은 7일(현지시간) 발코니에 선 많은 시민들이 황소달리기를 바라보고 있다. 세계 최대 종교 축제 중 하나인 산페르민 축제는 팜플로나의 수호성인인 성 페르민을 기리는 축제로, 다양한 종류의 행사 가운데 '엔시에로'라고 불리는 소몰이가 가장 유명하다. 산페르민 축제는 오는 14일까지 열린다. 팜플로나=AP 연합뉴스
스페인 팜플로나에서 '산페르민 축제' 둘째날을 맞은 7일(현지시간) 발코니에 선 많은 시민들이 황소달리기를 바라보고 있다. 세계 최대 종교 축제 중 하나인 산페르민 축제는 팜플로나의 수호성인인 성 페르민을 기리는 축제로, 다양한 종류의 행사 가운데 '엔시에로'라고 불리는 소몰이가 가장 유명하다. 산페르민 축제는 오는 14일까지 열린다. 팜플로나=AP 연합뉴스
그리스 국민투표 결과 채권단 협상안에 대한 압도적 반대가 나온 가운데 6일(현지시간) 긴급 회동을 마친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프랑스 파리의 엘리제궁을 떠나며 배웅중인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을 뒤돌아보고 있다. 파리=AP 연합뉴스
그리스 국민투표 결과 채권단 협상안에 대한 압도적 반대가 나온 가운데 6일(현지시간) 긴급 회동을 마친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프랑스 파리의 엘리제궁을 떠나며 배웅중인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을 뒤돌아보고 있다. 파리=AP 연합뉴스
중일전쟁의 시발점인 '7.7 사변' 78주년 맞은 7일(현지시간) 베이징 외곽의 중국인민항일전쟁기념관에서 3천여 점의 항일전쟁 사진과 사료가 전시된 '위대한 승리' 전시회가 개막된 가운데 한 관람객이 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군이 사용했던 무기를 바라보고 있다. 베이징=AP 연합뉴스
중일전쟁의 시발점인 '7.7 사변' 78주년 맞은 7일(현지시간) 베이징 외곽의 중국인민항일전쟁기념관에서 3천여 점의 항일전쟁 사진과 사료가 전시된 '위대한 승리' 전시회가 개막된 가운데 한 관람객이 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군이 사용했던 무기를 바라보고 있다. 베이징=AP 연합뉴스
지난 4월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병원에서 제왕절개로 태어났던 딸 다섯 쌍둥이가 신생아집중치료실에서 3개월을 보낸 후 6일(현지시간) 텍사스주 리그시티의 집으로 돌아와 나란히 누워 있다. 딸 다섯 쌍둥이가 태어나기는 미국에서 처음이고 전 세계적으로도 1969년 이후 46년 만으로 알려졌다. 리그시티=AP 연합뉴스
지난 4월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병원에서 제왕절개로 태어났던 딸 다섯 쌍둥이가 신생아집중치료실에서 3개월을 보낸 후 6일(현지시간) 텍사스주 리그시티의 집으로 돌아와 나란히 누워 있다. 딸 다섯 쌍둥이가 태어나기는 미국에서 처음이고 전 세계적으로도 1969년 이후 46년 만으로 알려졌다. 리그시티=AP 연합뉴스
6일(현지시간) 벨기에 앤트워프에서 뮈르 드 위로 이어진 159.5㎞ 거리의 투르 드 프랑스 3구간에서 선수들이 도로에 쓰러져 있다. 이날 20여 명이 넘어지는 대형 충돌 사고가 발생했고 부상을 당한 선수들의 치료를 위해 경기가 25분간 중단되었으며 충돌을 일으킨 3명의 선수는 중도 탈락했다. AP 연합뉴스
6일(현지시간) 벨기에 앤트워프에서 뮈르 드 위로 이어진 159.5㎞ 거리의 투르 드 프랑스 3구간에서 선수들이 도로에 쓰러져 있다. 이날 20여 명이 넘어지는 대형 충돌 사고가 발생했고 부상을 당한 선수들의 치료를 위해 경기가 25분간 중단되었으며 충돌을 일으킨 3명의 선수는 중도 탈락했다. AP 연합뉴스
미 항공우주국 나사의 뉴호라이즌호가 약 10년간의 여정 끝에 오는 14일 인류 사상 최초로 명왕성에 가장 가깝게 접근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사진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뉴호라이즌스 호에 탑재돼 있는 망원카메라 격인 로리(Long Range Reconnaissance Imager, LORRI)가 촬영한 명왕성의 모습. AP 연합뉴스
미 항공우주국 나사의 뉴호라이즌호가 약 10년간의 여정 끝에 오는 14일 인류 사상 최초로 명왕성에 가장 가깝게 접근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사진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뉴호라이즌스 호에 탑재돼 있는 망원카메라 격인 로리(Long Range Reconnaissance Imager, LORRI)가 촬영한 명왕성의 모습. AP 연합뉴스
가족들과 함께 독립기념일 불꽃놀이를 지켜보던 7살 아마리 브라운이 갑자기 날아온 총에 맞아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6일(현지시간) 시카고에서 지역사회 단체 소속 회원들이 항의 시위를 하고 있다. 경찰은 브라운의 경우 아버지가 폭력조직 우두머리급으로 그가 총격의 표적이었던 것 같다고 전했했으며 시카고에서는 독립기념일 연휴에 총기 사고가 곳곳에서 발생, 10명이 숨지고 55명이 부상을 당했다. 시카고=AP 연합뉴스
가족들과 함께 독립기념일 불꽃놀이를 지켜보던 7살 아마리 브라운이 갑자기 날아온 총에 맞아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6일(현지시간) 시카고에서 지역사회 단체 소속 회원들이 항의 시위를 하고 있다. 경찰은 브라운의 경우 아버지가 폭력조직 우두머리급으로 그가 총격의 표적이었던 것 같다고 전했했으며 시카고에서는 독립기념일 연휴에 총기 사고가 곳곳에서 발생, 10명이 숨지고 55명이 부상을 당했다. 시카고=AP 연합뉴스
야니스 바루파키스 전 재무장관의 후임으로 임명된 유클리드 차칼로토스 신임 재무장관이 6일(현지시간) 그리스 아테네에서 열린 재무장관 이임식을 마친 후 야니스 바루파키스 전 장관과 함께 다정한 모습으로 걸어나가고 있다. 아테네=AP 연합뉴스
야니스 바루파키스 전 재무장관의 후임으로 임명된 유클리드 차칼로토스 신임 재무장관이 6일(현지시간) 그리스 아테네에서 열린 재무장관 이임식을 마친 후 야니스 바루파키스 전 장관과 함께 다정한 모습으로 걸어나가고 있다. 아테네=AP 연합뉴스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이 6일(현지시간) 이례적으로 국방부 청사인 펜타곤을 방문해 애슈턴 카터 국방장관, 마틴 뎀프시 합참의장 및 군 사령관들과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 대책을 논의를 한 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이 6일(현지시간) 이례적으로 국방부 청사인 펜타곤을 방문해 애슈턴 카터 국방장관, 마틴 뎀프시 합참의장 및 군 사령관들과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 대책을 논의를 한 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 캘리포니아주 어바인의 캘리포니아 대학교 어바인(UCI)에서 6일(현지시간) '글로벌 컴패션 서밋' 행사에 참석한 티베트의 정신적 지도자인 달라이 라마가 아이들과 함께 80세 생일 축하 케익 촛불을 끄고 있다. 어바인=AP 연합뉴스
미 캘리포니아주 어바인의 캘리포니아 대학교 어바인(UCI)에서 6일(현지시간) '글로벌 컴패션 서밋' 행사에 참석한 티베트의 정신적 지도자인 달라이 라마가 아이들과 함께 80세 생일 축하 케익 촛불을 끄고 있다. 어바인=AP 연합뉴스
연례 총기 녹이기 행사가 열린 6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 랜초 쿠카몽가의 제강공장에서 LA 카운티 소속 부 보안관이 총기를 모아놓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3400개 이상의 무기와 소형화기를 녹였다. 랜초 쿠카몽가=AP 연합뉴스
연례 총기 녹이기 행사가 열린 6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 랜초 쿠카몽가의 제강공장에서 LA 카운티 소속 부 보안관이 총기를 모아놓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3400개 이상의 무기와 소형화기를 녹였다. 랜초 쿠카몽가=AP 연합뉴스
6일(현지시간) 미 아이다호 베이뷰에서 산불이 발생해 주변이 산불 연기로 가득 찬 가운데 한 주민이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산불을 바라보고 있다. 베이뷰=AP 연합뉴스
6일(현지시간) 미 아이다호 베이뷰에서 산불이 발생해 주변이 산불 연기로 가득 찬 가운데 한 주민이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산불을 바라보고 있다. 베이뷰=AP 연합뉴스
[어떤 휴식] 6일(현지시간) 이라크 바그다드의 디얄라강에서 한 어린이가 목욕을 시키던 물소 등에 누워 쉬고 있다. 바그다드=AP 연합뉴스
[어떤 휴식] 6일(현지시간) 이라크 바그다드의 디얄라강에서 한 어린이가 목욕을 시키던 물소 등에 누워 쉬고 있다. 바그다드=AP 연합뉴스
미 플로리다주 데이토나 비치의 데이토나 인터내셔널 스피드웨이에서 6일(현지시간) 자동차 경주 대회 나스카 스프린트컵 시리즈가 열린 가운데 마지막 바퀴를 돌던 경주 차량들이 다중 충돌해 카 레이서 오스틴 딜런(3번)의 차량이 공중에 붕 떠 담장에 부딪히고 있다. 데이토나 비치=AP 연합뉴스
미 플로리다주 데이토나 비치의 데이토나 인터내셔널 스피드웨이에서 6일(현지시간) 자동차 경주 대회 나스카 스프린트컵 시리즈가 열린 가운데 마지막 바퀴를 돌던 경주 차량들이 다중 충돌해 카 레이서 오스틴 딜런(3번)의 차량이 공중에 붕 떠 담장에 부딪히고 있다. 데이토나 비치=AP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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