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군단이 일본 도쿄돔에서 이틀간 10만 관객을 사로잡았다.
지난 5~6일 펼쳐진 이번 SM타운 라이브 월드투어에는 보아,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에프엑스, 엑소 등 소속 가수들이 총출동해 4시간 동안 55곡의 무대를 선사했다.
유노윤호는 21일 입대를 앞두고 있어 최강창민이 후배들과 동방신기의 히트곡을 들려줬다. 이날 엑소의 디오는 무대에서 내려오다가 발을 헛디뎌 타박상 진단을 받기도 했다.
SM타운의 다음 일정은 25일부터 이틀간 오사카에서 있다.
심재걸 기자 shim@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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