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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고티카', 프리미엄 제품으로 '포미족' 소비 심리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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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고티카', 프리미엄 제품으로 '포미족' 소비 심리 공략

입력
2015.07.07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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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카-콜라사 '조지아 고티카' (사진제공=함앤파트너스)

코카-콜라사 조지아의 프리미엄 커피 신제품 '조지아 고티카'가 '포미족'을 공략하고 있다.

포미(FOR ME)란 건강(For health), 싱글족(One), 여가(Recreation), 편의(More convenient), 고가(Expensive)의 알파벳 두문자어를 따서 탄생한 신조어로, '포미족'은 자신이 가치를 두는 제품은 다소 비싸더라도 과감히 투자하는 소비자 집단을 일컫는 용어다. 자신을 위한 작은 사치를 즐기는 최근의 소비경향을 함축적으로 담아내고 있다.

코카-콜라사 조지아의 프리미엄 커피 신제품 '조지아 고티카'는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는 캔 커피에 향을 봉인, 카페 커피 수준의 풍성한 커피 향을 담아 포미족을 공략하고 있다.

'조지아 고티카'는 좋은 커피 향을 위해서는 원두 원산지와 품종은 물론 가공, 블렌딩, 로스팅, 추출 등 커피 농장에서 컵에 이르기까지 한 잔의 커피가 탄생하는 모든 과정에서 최상의 조건이 필요하다는 점을 감안해, 커피의 전 과정에서 커피 향의 생성, 보존, 손실 최소화를 추구하는 '팜 투 컵 (Farm to Cup)' 철학을 바탕으로 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프리미엄 커피의 미학' 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는 조지아 '고티카'는 커피의 고귀한 향을 봉인했다는 인증으로 '씰'을 제품 패키지 아이콘으로 중앙에 크게 담고. 패키지 컬러 또한 화이트와 골드, 블랙, 와인컬러를 사용해 프리미엄 이미지를 강조했다.

한편, 조지아 고티카는 커피 향을 기대하지 않던 캔 커피 임에도 불구, 고소한 견과 향과 커피 로스트 향, 은은한 꽃 향 등이 복합적으로 구현된 깊은 풍미와 살아있는 커피 향을 담아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채성오 기자 cs86@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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