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에 집에서 즐기는 DIY 아이스 음료 인기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아이스 음료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지만, 카페전문점 아이스 음료의 가격이 만만치 않아 집에서 직접 만들어먹는 이들이 늘고 있다.
G마켓에 따르면 스무디?에이드용 분말과 아이스티 분말이 전년 대비 각각 123%, 95% 판매가 느는 등 아이스 음료용 DIY 제품군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따라, 식품업계도 집에서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DIY 여름 음료 제품을 잇따라 선보이며 소비자 입맛 잡기에 나섰다.
브레드가든의 ‘요거트젤라또 믹스’는 젤라또와 스무디 두 가지를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제품으로, 동봉된 요거트 분말 가루를 우유와 섞어 얼리거나 얼음과 같이 갈면 바로 완성된다. ‘요거트젤라또 믹스’는 지방 함량을 낮춘 저지방 제품이며, 보존료와 인공색소를 넣지 않고 천연색소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또 100% 천연 바닐라빈을 첨가해 고급스러운 풍미를 더했다. 종류는 플레인, 망고, 블루베리, 딸기 총 4종이다.
현재 브레드가든은 공식 온라인몰 ‘이지베이킹’(www.ezbaking.com)에서 ‘요거트젤라또 믹스’를 최대 30%까지 할인 중이다.
브레드가든 관계자는 “DIY 여름 음료용 제품은 카페 음료보다 가격 부담이 적고 손쉽게 만들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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