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기획- 창 (KBS1 밤 10.00)
‘외국 투자 기업의 그늘’ 편. 연간 1,000억원의 특허료 수입을 올리는 대한민국 원천 기술이 대만의 재벌 그룹 손에 넘어갈 처지에 놓였다. 기술을 보유한 회사 직원 수백 명은 하루아침에 실업자가 됐다. 대만 자본이 인수한 옛 현대전자, 하이디스사에서 일어난 일이다. 이 사례를 통해 외국 투자 기업에서 일어나고 있는 기술 유출과 대량 해고, 그리고 노사 갈등 실태를 보도하고 우리 산업기술을 보호하고 근로자들을 지켜낼 방안을 모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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