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장 난 경제에서 어떻게 살 것인가
로버트 솔로, 재니스 머래이 편저. 이주만 옮김. 12명의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들이 경기 부양, 지속 가능한 발전, 고용과 실업 등의 문제에 대해 내놓은 혜안을 엮었다. 코리아닷컴ㆍ264쪽ㆍ1만4,000원
▦부정본능
아지트 바르키, 대니 브라워 지음. 노태복 옮김. 의사이자 과학자인 저자가 삐딱하게 행동하길 좋아하는 사람들의 현실 부정 성향의 기원과 진화 과정을 추적했다. 부키ㆍ400쪽ㆍ1만8,000원
▦직장인 사춘기 고민 상담소
최현정 지음. 당장 회사를 떠나고 싶다가도 영 자신이 없어 방황하는 직장인들의 여러 사례에 대해 심리학자이자 커리어 컨설턴트인 저자가 실용적 조언을 건넨다. 팜파스ㆍ288쪽ㆍ1만3,000원
▦21세기 지구에 등장한 새로운 지식
프랑스와 레나르, 뱅상 브로크비엘 지음. 구글, 클라우드 컴퓨팅 등 우리를 둘러싼 문화 정치 경제 예술 등 각 분야 신지식을 유쾌하게 풀어낸 일반교양 매뉴얼북이다. 푸른지식 ㆍ368쪽ㆍ1만7,000원
▦불평등 한국, 복지국가를 꿈꾸다
이정우 이창곤 외 지음. 29명의 각 분야 전문가들이 한국 사회에 만연한 불평등에 대해 뼈아픈 진단과 대안을 내놨다. 평생 불평등 문제에 천착해 온 이정우 경북대 교수와의 대담도 실렸다. 후마니타스ㆍ509쪽ㆍ2만5,000원
▦캣 센스
존 브래드쇼 지음. 한유선 옮김. 진화론 유전한 생물학 심리학 등의 관점에서 고양이의 모든 것을 두루 설명하는 과학책이자 인문서다. 고양이도 질투심을 느낄까 등의 물음에 답했다. 글항아리ㆍ440쪽ㆍ1만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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