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DOC, 지누션, 스컬&하하가 한여름 밤 수영장에서 뭉친다.
'난리부르스'라는 이름으로 이들은 18일 저녁 7시부터 11시까지 서울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리버파크 내 성인풀에서 합동 콘서트를 연다.
지난해까지 이어진 '디오씨 풀파티'의 연장선인 콘파티(CONPARTY) '난리부르스'는 콘서트(Concert)의 장점인 관객 몰입도와 파티(Party)의 자유분방함이 결합된 형태다. DJ DOC가 2000년도 부터 시도한 공연의 형태로 여름마다 펼쳐지며 새로운 공연 문화트랜드로 자리 잡았다.
이번 콘서트는 만 19세 이상 관람 가능하다.
심재걸 기자 shim@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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