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창욱의 생일 이벤트가 티켓 오픈 1분 만에 전좌석이 매진됐다.
25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우리긍융아트홀에서 예정된 이번 이벤트는 지창욱이 국내 팬들과 처음으로 공식적인 만남을 갖는 자리로 관심을 모았다. 그 결과 2일 오후 8시 예매 사이트가 열리자마자 티켓은 모두 동났다.
지창욱 측은 "지창욱 자신도 팬들의 뜨거운 반응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보내주신 성원에 좋은 모습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지창욱은 첫 아시아 팬미팅 투어인 'THIS IS JCW'의 일본 공연도 10분만에 매진시킨 바 있다.
심재걸 기자 shim@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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