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환의 첫 단독콘서트에 나윤권과 박재정이 지원사격 한다.
7월 10~11일 서울 대학로 동덕여대 공연예술센터에서 열리는 박시환의 콘서트 '가슴아 뛰어' 에 나윤권과 박재정이 게스트로 무대에 오른다.
나윤권은 '나는 가수다' 시즌 3에 출연했던 정통 발라더로 깊은 감성과 깔끔한 가창력으로 많은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최고의 보컬이다. 최근 '복면가왕' 에도 출연해 대중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바 있다.
박재정은 박시환이 출연해 준우승을 차지했던 '슈퍼스타K' 시즌5의 우승자다. '슈퍼스타K' 때부터 이어온 의리를 게스트 지원사격으로 보여줬다.
앞서 박시환은 단독 콘서트 1회 공연을 45초 만에 전석 매진시킨데 이어 추가 공연까지 30초만에 완판시키며 티켓 파워를 과시한 바 있다.
심재걸 기자 shim@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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