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아성이 현 소속사와 재계약을 완료했다.
고아성은 매지니먼트 전속계약을 맺은 포도어즈 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 도장을 찍었다.
장두봉 포도어즈 엔터테인먼트 대표는 1일 "고아성이 첫 소속사와 의리를 지켰다. 앞으로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최고의 파트너십으로 폭넓고 깊이 있는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 배우와 소속사 모두 한층 업그레이드 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고아성은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를 끝내자마자 임시완과 함께 영화 '오빠생각' 촬영에 한창이다. 8월에는 칸국제영화제 초청작인 '오피스'의 개봉도 앞두고 있다.
이현아 기자 lalala@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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