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걸스데이 소속사 드림티, YMC 인수 '대형 기획사 탄생'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걸스데이 소속사 드림티, YMC 인수 '대형 기획사 탄생'

입력
2015.07.01 16:22
0 0

걸스데이의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가 에일리·휘성 등이 속한 YMC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또 하나의 대형 기획사를 탄생시켰다.

1일 드림티에 따르면 이들은 YMC의 지분 41%를 취득하고 경영권을 인수했다. 드림티의 모회사인 웰메이드예당은 YMC의 지분 39%를 가져갔다.

드림티는 2009년 설립돼 걸스데이와 MC몽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다. YMC에는 에일리, 휘성, 배치기, 럭키제이, 제시, 신보라 등 다수의 실력파 가수가 있다.

드림티 관계자는 "음악사업의 극대화를 위해 YMC와 손을 잡았다"며 "양사의 긴밀한 협업으로 음악 명가를 건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심재걸 기자 shim@sporbiz.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