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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봐야 할 아침뉴스 7 (7월 1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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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봐야 할 아침뉴스 7 (7월 1일 수요일)

입력
2015.07.01 0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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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63개 기금의 여유자금 평균 운용 수익률이 지난해 3.01%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금의 여유자금 절반 이상을 안전자산인 채권형 상품에 투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내부 전문가 1명이 8,000억원대 자금을 운용하고 이자율이 0%인 국고 계좌에 넣어둔 자금도 있는 등 투자의 기본도 모르는 채 운용되는 기금도 상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법 논란은 유승민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버티기’에 나서면서 박 대통령의 ‘찍어내기’가 바로 통하지 않는 모습입니다. 유승민 원내대표가 오히려 유력 대권주자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밤 사이 해외에서는 113명이 탄 인도네시아 군용기가 주거지역에 추락해 탑승자 전원 등 최소 116명이 숨진 참사가 일어났습니다.

1. 수익률 3% 턱걸이… 국가 재테크 기대 이하

-현금 잔뜩 쌓아두고… 계좌 방치하고… 투자 ABC조차 모른다

-방어적 투자 치중하면서 목표 수익률 눈만 높은 '공룡' 국민연금

30일 국회에서 열린 새누리당 원내대책회의서 유승민 원내대표가 굳은 표정을 짓고 있다. 고영권기자youngkoh@hankookilbo.com
30일 국회에서 열린 새누리당 원내대책회의서 유승민 원내대표가 굳은 표정을 짓고 있다. 고영권기자youngkoh@hankookilbo.com

2. 대통령에 찍힌 유승민 되레 부각… 정치권 '태풍의 눈'으로

- 유승민 버티기에 與 내전 숨고르기

-'劉 거취 파동' 이면, 與 '보수 가치 경쟁'으로 가느냐 갈림길

-'의총 카드' 접은 김무성, 중재 나서지만 험난한 앞길

-박 대통령 승부수 '덜컹' 다시 정책행보

-野 "의사 일정 복귀" 세월호법 이슈로 방향 전환

30일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 북부 메단에서 군수송기가 호텔 등이 위치한 주택가로 추락해 30여명 사망한 가운데 소방대원들과 군 관계자들이 사고 현장을 조사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30일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 북부 메단에서 군수송기가 호텔 등이 위치한 주택가로 추락해 30여명 사망한 가운데 소방대원들과 군 관계자들이 사고 현장을 조사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3. 113명 탄 인도네시아 군용기, 주거지역 추락 참변

-이륙 2분 만에 주택가 덮쳐… 10년 전 악몽 재연

한 대형마트에서 여성 점원이 진열대에 물티슈를 정리하고 있다. 한국일보 자료사진
한 대형마트에서 여성 점원이 진열대에 물티슈를 정리하고 있다. 한국일보 자료사진

4. 화장품이 된 물티슈... 이제 얼굴 닦아도 될까

-이달부터 화장품 안전기준 적용

5. 주거래은행 쉽게 바꾸는 '계좌이동제' 첫 단계 시동

-공인인증서만 있으면 인터넷으로 자동이체 목록 조회, 해지 가능

-10월부터 다른 은행 계좌로 이제 목록 일괄 변경도 가능해

-은행들 주거래 고객 쟁탈전으로 금리, 수수료 등 혜택 늘어날 듯

6. “자폐아 아들이 체포놀이 가장한 학교 폭력 당했다”

-피해자 어머니 처벌 요구 서명운동

-가해자 측 “일방적 주장” 맞서명

30일 오전 경기 고양시 행주외동 행주대교 북단 한강에는 녹조현상과 함께 물고기가 죽어 있다 . 배우한기자 bwh3140@hankookilbo.com
30일 오전 경기 고양시 행주외동 행주대교 북단 한강에는 녹조현상과 함께 물고기가 죽어 있다 . 배우한기자 bwh3140@hankookilbo.com

7. 녹조 뒤덮인 한강… 생태계 '초여름날의 악몽'

-15년 만에 첫 조류경보, 잠실~행주대교 구간서 발령

-가뭄, 팔당댐 방류량 급감이 원인… "하수처리 부실" "수중보 탓" 주장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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