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63개 기금의 여유자금 평균 운용 수익률이 지난해 3.01%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금의 여유자금 절반 이상을 안전자산인 채권형 상품에 투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내부 전문가 1명이 8,000억원대 자금을 운용하고 이자율이 0%인 국고 계좌에 넣어둔 자금도 있는 등 투자의 기본도 모르는 채 운용되는 기금도 상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법 논란은 유승민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버티기’에 나서면서 박 대통령의 ‘찍어내기’가 바로 통하지 않는 모습입니다. 유승민 원내대표가 오히려 유력 대권주자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밤 사이 해외에서는 113명이 탄 인도네시아 군용기가 주거지역에 추락해 탑승자 전원 등 최소 116명이 숨진 참사가 일어났습니다.
-현금 잔뜩 쌓아두고… 계좌 방치하고… 투자 ABC조차 모른다
-방어적 투자 치중하면서 목표 수익률 눈만 높은 '공룡' 국민연금
2. 대통령에 찍힌 유승민 되레 부각… 정치권 '태풍의 눈'으로
-'劉 거취 파동' 이면, 與 '보수 가치 경쟁'으로 가느냐 갈림길
-'의총 카드' 접은 김무성, 중재 나서지만 험난한 앞길
3. 113명 탄 인도네시아 군용기, 주거지역 추락 참변
-이륙 2분 만에 주택가 덮쳐… 10년 전 악몽 재연
-이달부터 화장품 안전기준 적용
5. 주거래은행 쉽게 바꾸는 '계좌이동제' 첫 단계 시동
-공인인증서만 있으면 인터넷으로 자동이체 목록 조회, 해지 가능
-10월부터 다른 은행 계좌로 이제 목록 일괄 변경도 가능해
-은행들 주거래 고객 쟁탈전으로 금리, 수수료 등 혜택 늘어날 듯
6. “자폐아 아들이 체포놀이 가장한 학교 폭력 당했다”
-피해자 어머니 처벌 요구 서명운동
-가해자 측 “일방적 주장” 맞서명
-15년 만에 첫 조류경보, 잠실~행주대교 구간서 발령
-가뭄, 팔당댐 방류량 급감이 원인… "하수처리 부실" "수중보 탓" 주장도
‘꼭 봐야 할 아침뉴스7’에 소개된 기사는 한국일보닷컴(www.hankookilbo.com)에서 읽을 수 있습니다.
디지털뉴스부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