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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누가 누가 사과 잘했나

입력
2015.06.29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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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신경숙씨가 표절 문제로 사과하고,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메르스 사태로 사과했으며, 진보 논객 한윤형씨가 상습적 데이트 폭력으로 사과했습니다. 앞서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땅콩회항’과 사무장 폭행으로 사과하기도 했죠. 하지만 대중의 시선은 여전히 차갑기만 합니다. 그들의 사과 방식을 살펴봤습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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