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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회부터 강렬했던 '쇼미더머니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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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회부터 강렬했던 '쇼미더머니4'

입력
2015.06.28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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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의 힙합 서바이벌 '쇼미더머니4'가 첫 회부터 뜨거운 조명을 받고 있다.

26일 방송 전후로 '엠넷', '쇼미더머니4' 등 프로그램 제목은 물론 '팔로알토', '버벌진트' , '피타입', '글램' 등 지원자와 심사위원의 이름이 주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점령했다. 10위 안에 관련 단어가 9개 줄지어 오르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엄격한 심사 속에서 빅스의 라비는 특유의 중저음으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받았다. 가뿐히 예선 통과도 이뤄냈다. 훈훈한 외모로 등장부터 주목 받은 세븐틴의 버논은 거친 랩으로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위너의 송민호와 지코의 친형으로 잘 알려진 태운은 다음주 격돌을 예고하며 궁금증을 자극했다.

언더신에서 고수로 평가 받는 피타입은 명불허전 실력자다운 매끄러운 랩을 선보여 주변 참가자들의 감탄과 박수를 받았다. 이외에도 프리스타일의 강자 서출구, 이노베이터, 키썸의 절친 캐스퍼 등이 눈길을 끌었다. 또 지난해에 이어 정상수, 육지담의 스승인 허인창이 다시 한 번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 10~20대 남녀 대상으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케이블TV, 위성, IPTV 포함 유료플랫폼에서는 평균 1.6%, 최고 1.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심재걸 기자 shim@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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