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다희가 생애 처음 노래에 도전했다.
이다희는 채널CGV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나도 영화감독이다'에 출연하며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기다림'이라는 노래에 목소리를 더했다. 이다희는 배우 경력 13년 차로 노래를 부르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기다림'은 문규혁 작곡, 김이나 작사로 잔잔하고 질리지 않는 멜로디와 이다희의 맑고 청아한 목소리가 더해져 매력적이다.
이다희가 출연 중인 '나도 영화감독이다'는 베테랑 배우들의 좌충우돌 영화 제작기를 담고 있다. 매주 목교일 오후 9시 채널 CGV를 통해 전파를 타고 있다.
이현아 기자 lalala@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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