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KBS2 오후 6.05)
국내 최정상의 여성 보컬리스트들이 ‘7인의 디바 특집’으로 한 자리에 모인다. 서문탁 바다 영지 김연지 이해리 알리 손승연 등이 발라드와 록, 댄스 등 다양한 장르를 총 망라한 가창력 전쟁을 벌인다. 특히 조용필의 ‘미지의 세계’를 선곡한 서문탁은 로커답게 강렬한 샤우팅과 카리스마로 무대를 달군다. 특히 무대에서 노래하던 도중 하이힐을 벗어 던지고 맨발로 뛰어다니며 관객들과 함께 호흡하며 열기를 고조시킨다.
광희 이상형 유이와 깜짝 만남
무한도전(MBC 오후 6.25)
광희가 그토록 보고 싶어하던 유이와 깜짝 만남을 갖는다. 광희는 평소 이상형으로 유이를 꼽으며 데이트 신청까지 한 적이 있다. 그런 광희를 놀려주기 위해 ‘무한도전’ 멤버들은 유이가 녹화장에 왔다는 사실을 그에게는 숨긴다. 뒤늦게 도착한 광희는 유이를 발견하고는 깜짝 놀라 말을 잇지 못한다. 두 사람은 오붓하게 저녁식사를 하며 이야기를 나눈다. 다른 멤버들은 이들의 식사자리를 지켜보며 흐뭇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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