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국립서울현충원 묘역 돌보기 결연
현대엔지니어링이 23일 국립서울현충원과 묘역 돌보기 자매결연식을 맺었다. 이날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선근 현충원장과 박찬우 현대엔지니어링 상무 등이 참석했다.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현대엔지니어링 임직원들은 한국전쟁 전사자 650위가 안장된 제42묘역에 대해 정기적으로 헌화 및 비석 닦기, 잡초 제거 등 정화활동을 펼치게 된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이번 결연으로 임직원들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것은 물론 애국심을 고취시키는 기회를 얻게 됐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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