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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 생활체육으로 '건강한 100세 시대'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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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 생활체육으로 '건강한 100세 시대' 선도

입력
2015.06.25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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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 손해보험사로 발전하고 있는 동부화재는 '건강한 대한민국 만들기'에도 이바지하고 있다.

'100세 시대'를 맞이한 어르신들의 여가와 체력증진을 위해 '동부화재 프로미배 전국 시도지역대항 시니어 볼링대회(프로미 볼링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볼링은 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운동으로 어르신들이 하기에도 무리가 없다.

볼링으로 행복하자는 취지에서 개최된 프로미 볼링대회는 최윤칠, 한진숙 선수가 각각 남녀부 우승을 차지했다. 시도 지역 단체전에서는 대구가 정상에 오르는 기쁨을 누렸다.

생활체육의 주목적이 체력단련을 통한 건강 추구인 점을 감안하면 동부화재의 후원은 과감하다. 건강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생활체육의 중요성이 알려졌지만 이를 지원하는 기업은 손에 꼽힌다. 일반적으로 생활체육은 공익적인 목적으로만 진행되기 때문이다.

이러한 동부화재의 노력은 어르신들의 '고독사' 등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데도 도움이 된다. 고령화 사회의 가속화로 소통 창구가 막혀 있는 가운데 '가뭄의 단비'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동부화재는 눈 앞의 이익보다 국내 생활체육의 활성화와 어르신들의 운동 환경 조성에 포커스를 맞췄다. 앞으로도 동부화재는 다양한 생활체육 대회를 후원하면서 대한민국 어르신들과 소통할 것을 약속했다. 동부화재의 생활체육 지원은 어르신들에게는 희망을, 대한민국에는 스포츠 산업의 부흥을 앞당기고 있다.

한국스포츠경제 webmaster@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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