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대 간호교육인증평가 ‘5년 인증’ 획득
남서울대(총장 공정자)는 간호학과가 최근 한국간호교육평가원의 ‘2014년도 하반기 간호교육인증평가’에서 ‘5년 인증’을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인증기간은 2015년 6월부터 2020년 6월까지다.
대학 관계자는 “최근 의료법 개정으로 2017년부터 간호교육인증평가를 받은 대학 졸업생에 한 해 간호사 국가시험에 응시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며 “그 동안 꾸준히 글로벌 인재를 키우기 위한 교환학생, 해외연수, 취업지원 등 다양한 학생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 게 평가를 받은 것”이라고 말했다.
이준호기자 junhol@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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