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봐야 할 아침뉴스7 (6월 23일 화요일)

강원지역에 극심한 가뭄이 계속되는 가운데 22일 춘천시 소양호 청평사 선착장 인근에서 유진규 마임이스트 등 예술가들이 비가 내리기를 기원하는 기우제 형태의 ‘해갈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춘천=연합뉴스

1. 보건당국, 메르스 초기 슈퍼전파자 유출 못막았다

-평택성모병원의 자진 '병동 봉쇄'(코호트 격리), 보건당국이 거절

-인력·경험 없는 초보 역학조사..바이러스 쫓기만도 벅차

-잠복기 끝났어도 확진자 잇따라 나오는데...당국은 "증거 없어"

2. 공공의료원 '메르스 사투'에 응원물결

-혈세만 축낸다던 공공의료원, 메르스 사투에 주민들 리본 물결로 응원

-메르스, 최소 3개월 경제에 악영향..소상공인 지원 필요

경북 첫 메르스 환자인 50대 남성 환자(가운데)가 22일 완치돼 동국대 경주병원에서 퇴원하며 꽃다발을 받은 뒤, 의료진과 감사 인사를 나누고 있다. 경주=연합뉴스

3. 한일 정상회담 여부, '3대 뇌관'에 달렸다

-아베 8월 담화, 위안부, 세계유산 등재

-아베 전향적 태도 없으면 '도루묵'

4. 독자 없는 작가들...누가 한국문학을 죽였나

-순문학 집착하는 문단, 재미 추구하는 대중과 거리

-문단 '문창과 스타일' 미문의 단편 편애..장르소설 창작 시도 막아

5. 삼성물산 vs 엘리엇, 국민연금의 선택은?

-최대주주..표 대결이 변수

-삼성중공업 합병 무산시킨 전례

6. 종합상사의 시련과 변신, 기 못펴던 수출맨 오차장 "다시 날아보자"

-국내 5대 종합상사의 절반 이상, 영업이익률 1%도 안 돼

-합치고 나누고 강화하고..체질 개선으로 돌파구 마련

7. [칼럼] 박 대통령의 6번째 위기

-고비마다 특유의 생존력으로 돌파

-메르스 이은 국회법 거부 또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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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