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 박성웅, 번개같은 몸놀림 본격 활약

배우 박성웅이 액션배우로 전공을 살려 안방극장에 등장한다.

박성웅은 22일 방송하는 tvN 월화극 '신분을 숨겨라'에서 본격적으로 사건현장에 직접 뛰어든다. 박성웅은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숨 막히듯 강렬한 눈빛으로 면을 쓴 두 명의 남성을 전광석화 같은 몸놀림으로 동시에 제압하는 등 화려한 액션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결의에 찬 목소리로 "다른 계획은 없어, 반드시 성공시킬 거야!"라는 강력한 의지를 드러내면서 앞으로의 활약을 예감케 했다.

박성웅은 '신분을 숨겨라'에서 경찰청 본청 내 극비 특수 수사팀 '수사 5과'의 리더 장무원을 연기하고 있다.

이현아 기자 lalala@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