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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거주 80대 메르스 환자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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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거주 80대 메르스 환자 숨져

입력
2015.06.22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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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진 환자 3명이 추가된 21일 확진자 1명이 발생한 서울 강동경희대병원 응급실 앞에서 119구급대원들이 의심환자가 하차한 구급차의 비닐의 제거하고 있는 모습. 한국일보 자료사진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진 환자 3명이 추가된 21일 확진자 1명이 발생한 서울 강동경희대병원 응급실 앞에서 119구급대원들이 의심환자가 하차한 구급차의 비닐의 제거하고 있는 모습. 한국일보 자료사진

경기도 용인에 사는 80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환자가 22일 오전 숨졌다.

용인시에 따르면 국가지정 격리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101번 환자 김모(84·수지구 풍덕천동)씨가 이날 오전 3시14분께 숨졌다고 밝혔다.

김씨는 지난 9일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고 치료를 받아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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