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소 굿그립 '미니 초퍼'
스스로 요리하는 것을 즐기는 사람이 늘어가고 있다.
지난해 1인가구가 23.9%를 육박하고 여성들뿐만 아니라 남성들까지 요리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되자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요리할 수 있게 도와주는 주방용품 및 식품들이 더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유니버셜 디자인으로 사랑 받는 미국 주방용품 브랜드 '옥소 굿그립'의 '마늘 다지기'와 '미니 초퍼'는 초보 요리자들도 쉽게 요리할 수 있게 도와주는 대표 주방용품이다. '모두가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디자인'이라는 철학으로 탄생한 브랜드의 제품답게 사용법이 매우 쉽고 간편하다.
스테인리스 스틸의 세련된 디자인과 아연의 뛰어난 내구성이 돋보이는 '옥소 굿그립 마늘다지기'는 마늘 넣는 홀이 넓어 여러 개의 마늘을 한 번에 넣고 다질 수 있으며, 사용 후에는 반대편의 플라스틱 클리너로 잔여물을 쉽게 제거할 수 있어 세척 또한 편리하다. 특히, 뛰어난 그립감으로 사용 시 손목에 무리를 주지 않아 누구나 힘들이지 않고 사용 가능하며, 내분비계의 정상적인 기능을 방해하는 물질인 비스페놀A가 검출되지 않은 소재를 사용하여 환경호르몬으로부터 안전하다.
또한, '미니 초퍼'의 경우 양파, 견과류 등을 쉽게 다질 수 있는 제품으로 손잡이를 누르면 날이 돌아가면서 내용물이 고르게 다져진다. 컵에 측정 눈금이 있어 쉽게 양 조절이 가능하고, 컵 안에서 탭이 돌면서 음식이 벽에 달라붙는 것을 방지하여 세척 또한 쉽다. 미끄럼방지 바닥은 부드러워서 밀폐된 컵 안의 다져진 재료들을 쉽게 빼낼 수 있고, 내장된 스푼이 있어 편리하다.
채준 기자 doorian@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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