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캐나다 여자월드컵에서 1무 1패로 조별리그 탈락 위기에 처한 여자대표팀이 오는 18일 오전 8시(한국시간) 스페인과 끝장 승부를 펼칩니다. 여자대표팀의 에이스 지소연(24·첼시레이디스)의 어깨가 어느 때보다 무거운데요. 지소연은 지난 1월 한국일보와 가진 인터뷰(▶기사 바로가기)에서 이번 여자월드컵에 임하는 각오와 함께 이번 대회에 최선을 다 해야만 하는 이유를 밝혔습니다. '독한 녀자' 시리즈를 통해 전해진 지소연의 이야기를 카드뉴스로 재구성했습니다.
김형준기자 mediaboy@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