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부암동 AW컨벤션센터서 OCN감성액션 드라마 '아름다운 나의 신부'(연출 김철규,극본 유성열)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주인공 김무열의 약혼녀로 등장하는 고성희는 모든 남성의 시선을 사로잡는 치명적인 미모와 몸매의 소유자이다.
그녀는 어릴적 돈없는 설움의 환경 탓에 인생의 유일한 가치는 오로지 돈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주인공 김무열을 만나 변화의 징조를 보인다.
이 드라마는 16부작으로 오는 20일(토) 밤 11시 첫 방송을 시작한다.
이호형 기자 leemario@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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