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내추럴푸드 업체 올가니카(대표 최정휘ㆍ정형호)는 14일 미국 슈퍼리치들의 전담 셰프로 활약해 온 채식 및 생식 전문가 크리스틴 조(사진)를 제품개발 총괄 셰프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올가니카는 크리스틴 조 셰프의 영입을 계기로 육류와 유제품을 포함하지 않는 비건푸드(vegan foodㆍ완전 채식)와 가열과 가공을 최소화한 로푸드(raw foodㆍ생식) 등 한 발 더 나아간 내추럴푸드를 국내에 선보이는 한편 해외시장 공략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뉴욕대학교(NYU)와 요리교육의 명문 프렌치 컬리네리 인스티튜트를 졸업한 크리스틴 조는 뉴욕의 머써키친, 파스티스 등에서 경력을 쌓았으며, 지난 16년간 뉴욕과 파리 등을 오가며 세계적인 스타들과 금융계 거부들의 채식ㆍ생식 식단을 책임지는 전담 셰프로 활약해왔다. 조아름기자 archo12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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