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연이 올가을 2세 연하의 벤처사업가와 화촉을 밝힌다.
두 사람은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치고, 10월 즈음 결혼식을 올리기로 했다.
예비 신랑은 국내 명문대를 졸업하고, 현재 IT 업계 사업을 경영 중이다. K대 MBA 과정을 밟고 있는 엘리트이기도 하다.
이소연은 올 초 친동생의 소개로 예비 신랑과 처음 만났다. 두 사람은 예비 신랑이 MBA를 밟고 있는 K대와 이소연이 늦깎이 대학 생활 중인 한양대를 오가며 캠퍼스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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