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16일 오후 9시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미얀마-한국의 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매치 11회차 게임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축구토토 매치 게임은 각 회차별 대상경기의 전반전 및 최종 스코어를 알아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스코어는 0, 1, 2, 3, 4, 5+ 등 총 6개 항목으로 구성되며 전반 및 최종 스코어를 모두 정확히 맞힌 사람에게는 해당 회차의 배당률에 베팅금액을 곱한 만큼 적중상금이 지급된다. 베팅금액은 최소 100원에서 최대 10만원까지 한도 내에서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고. 각 팀의 스코어는 1개 이상 최대 6개까지 복식 투표가 가능하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지난 UAE와의 평가전에서 합격점을 받은 슈틸리케호가 FIFA랭킹 143위 미얀마를 상대로 아시아지역 2차 예선을 치른다”며 “대한민국 축구를 응원하는 축구팬들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축구토토 매치 11회차 게임은 경기 시작 10분 전인 16일 오후 8시50분까지 구매 가능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박종민기자 mini@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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