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의 신곡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도 상위권을 독차지했다.
12일 빌보드에 따르면 빅뱅의 신곡 ‘뱅뱅뱅’과 ‘위 라이크 투 파티’가 ‘월드 디지털 송’부문에서 1, 2위를 각각 차지했다. 지난달 1일 발표된 빅뱅의 또 다른 신곡 ‘루저’와 ‘배배’도 같은 부문 1,2위에 각각 오르기도 했다.
‘뱅뱅뱅’은 지난 1일 공개된 이후부터 12일까지 국내 음원공급업체 멜론과 지니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이 노래의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수는 12일 오전 1,500만건을 넘었다.
라제기기자 wenders@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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