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의 손동운이 일본에선 감성 발라드 가수로 변신한다. 오는 7월 일본에서 솔로 데뷔를 준비 중인 손동운은 타이틀곡 '너밖에(키미시카)'의 재킷 이미지를 공개하고 180도 다른 모습을 예고했다. 비스트 막내 이미지를 한 겹 벗어내고 솔로 아티스트의 성숙한 남성미를 부각시켰다. 앨범에는 총 여섯 곡이 실리며 다수의 곡을 손동운이 직접 일본어로 작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심재걸 기자 shim@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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