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오는 16일 열리는 국내프로야구(KBO) 5경기와 미국프로야구(MLB) 9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승1패 10회차 게임을 발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MLB에서는 피츠버그-시카고 화이트삭스(1경기)전을 시작으로 마이애미-뉴욕 양키스(2경기), 탬파베이-워싱턴(3경기), 텍사스-LA 다저스(4경기), 휴스턴-콜로라도(5경기), 밀워키-캔자스시티(6경기)전이 이어진다. 또한 LA 에인절스-애리조나(7경기), 샌디에이고-오클랜드(8경기), 샌프란시스코-시애틀(9경기)전이 대상경기로 지정돼 야구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이번 회차에서는 강정호(피츠버그)가 속한 피츠버그-시카고 화이트삭스전과 추신수(텍사스) 소속팀 경기인 텍사스-다저스의 인터리그 경기가 국내 야구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KBO에서는 LG-KIA(10경기), 넥센-롯데(11경기), 한화-SK(12경기), 삼성-두산(13경기), kt-NC(14경기)전이 대상경기로 지정됐다. 특히 상위권에 속해 있는 삼성과 두산의 경기가 야구팬들의 눈길을 끌 전망이다.
야구토토 승1패는 국내외 프로야구 14경기를 대상으로 승(홈팀 2점차 이상 승리), 1(양팀 무승부 혹은 1점차 승부), 패(홈팀 2점차 이상 패배)를 맞히는 게임이다. 이번 10회차 게임은 오는 15일 오후 9시50분 발매가 마감된다.
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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