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인스타그램서 가장 핫한 한류스타는 엑소 '찬열'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인스타그램서 가장 핫한 한류스타는 엑소 '찬열'

입력
2015.06.11 08:19
0 0
그룹 엑소 찬열. 한국일보 자료사진
그룹 엑소 찬열. 한국일보 자료사진

사진과 동영상을 공유하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인스타그램에서 세계인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는 한류스타는 누구일까.

인스타그램이 11일 공개한 ‘국내 스타들의 인스타그램 내 영향력’ 자료를 보면 그 주인공은 9,700만건의 댓글과 ‘좋아요’를 받은 아이돌 그룹 엑소(EXO)의 찬열이었다. 인스타그램은 지난해 5월 25일부터 1년간 국내 한류스타들의 계정 내 데이터를 분석해 이 같은 결과를 얻었다.

찬열에 이어 많은 댓글과 ‘좋아요’를 받은 한류스타는 엑소 세훈과 빅뱅 지드래곤, 슈퍼주니어 희철, 포미닛 현아 등이었다. 이들 한류스타의 계정에는 총 20억건의 댓글과 ‘좋아요’가 달렸으며 팔로워 수는 20개 이상 국가의 1억5,000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류스타들이 가장 많은 인스타그램 해외팬을 보유한 국가는 인도네시아였다. 이외에 태국, 미국, 브라질, 독일 등 다양한 지역에서 관심이 쏟아졌다. 최단 기간 가장 많은 팔로워를 확보한 스타는 지난달 2일 인스타그램을 시작한 빅뱅의 탑이었다. 또 지드래곤은 지난달 기준으로 가장 많은 팔로워(450만명)를 보유한 스타 1위에 올랐다. 소녀시대 태연(410만명)과 엑소 찬열(410만) 세훈(380만) 백현(350만) 타오(330만)도 300만명이 넘는 팔로워를 보유하며 영향력을 과시했다.

이서희기자 shlee@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