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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봐야 할 아침뉴스7(6월 11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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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봐야 할 아침뉴스7(6월 11일 목요일)

입력
2015.06.11 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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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려했던 중동호흡기질환(메르스) 2차 대유행 위기는 가까스로 넘기는 분위기입니다. 하지만 3차 감염자가 다른 병원을 전전했던 사례가 여러 건 확인되고 있는 만큼 아직 긴장의 끈을 늦출 단계는 아닌 것 같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정부의 부실한 초기 대응과 관련해 쏟아지는 비난 여론 속에 박근혜 대통령은 예정됐던 방미 일정을 연기했습니다. 창간 61주년 기획 ‘가족이 있는 삶’세 번째 편에서는 고교생 19명의 마음 속 얘기를 들어 봤습니다. 사흘이나 진행된 황교안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청문회는 메르스 관련 이슈에 묻히면서 제대로 된 검증이 이뤄지지 못한 채 막을 내렸다는 평가입니다.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노출자 진료병원으로 지정된 서울 중랑구 서울의료원에서 10일 오후 병원 관계자가 메르스 확진 환자가 입원한 음압격리병실 업무를 보고 있다. 연합뉴스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노출자 진료병원으로 지정된 서울 중랑구 서울의료원에서 10일 오후 병원 관계자가 메르스 확진 환자가 입원한 음압격리병실 업무를 보고 있다. 연합뉴스

1. 메르스 종식 총력전

-삼성병원 관련환자 정점 지난듯… 2차 대유행 한숨은 돌렸다

-사스 잡은 김문식 前 국립보건원장 인터뷰

- "감염병원 갔다 와 의심…" 셀프 차단이 악몽 끝낼 수 있다

- 메르스 내년에 또?… 퇴치 후 재발 가능성 놓고 팽팽

- 임신부 엇갈린 판정… 진단시약 다른 탓

- 환자 가족ㆍ문병객 감염 속출에 '보호자 없는 병원' 대안 부상

- WHO 수업재개 권고에도… 강남·서초 학교 휴업 연장

-[단독] "메르스 때문에… 아내도 편히 못 보내다니"

- 피난민 속출… 회사 업무 지장… '메르스 공포'가 바꿔놓은 일상

- [메아리] 메르스 사태와 한국 병원 문화

박근혜 대통령.
박근혜 대통령.

2. 朴 대통령, 방미 연기

- 靑, 메르스 민심 이반 심각 판단… 외교 부담 불구 '반전 카드'

-시민의식에 기댄 정부 "신뢰ㆍ협조 필요" 호소 거듭

-[사설] 박 대통령 방미 연기는 잘한 결정이다

3. [창간61주년 기획] 가족이 있는 삶 (3)집에 없는 아이

- 프로게이머가 되고 싶다는 말에… 아버지 "그건 돈 벌기 힘들다"

- "나 의대 안가고 미술하고 싶어요" "그럼 계획을 짜보자"

- "아이들 스스로 선택할때까지 엄마는 욕심 버리고 기다려줬죠"

- 아버지는 아내와 자녀 사이 '들러리'

황교안 국무총리 후보자가 10일 국회에서 인사청문회를 마친 뒤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황교안 국무총리 후보자가 10일 국회에서 인사청문회를 마친 뒤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4. 메르스에 묻혀 맹탕으로 막 내린 황교안 국무총리 후보자 청문회

- 노회찬만 직격탄… 맥빠진 黃 청문회

5. [단독] 결함 알고도 원전에? 수소저장장치 납품업체 수사

-수년간 불량품 납품해 수백억 부당이득 혐의

중국 저장성 신선거 관광지구 전경. (타이저우)중국= 최흥수기자 choissoo@hankookilbo.com
중국 저장성 신선거 관광지구 전경. (타이저우)중국= 최흥수기자 choissoo@hankookilbo.com

6. 中 저장성의 숨은 비경, 신선거

- 천마가 되고… 돛단배가 되고… 예가 仙界로다

-부처님도 장제스도 중국에선 관광자원

7. [까톡2030]바느질 하는 특전사? 군대 좋아하는 여자

- 여자니까, 남자니까 안돼? 좋으면 그런 거 없어요

‘꼭 봐야 할 아침뉴스 7’에서 소개된 기사들은 한국일보닷컴(www.hankookilbo.com)에서 읽을 수 있습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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