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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론디 (6월11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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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론디 (6월11일자)

입력
2015.06.10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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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항상 당신 직업에 대해서 불평만해요, 대그! 한번만이라도 … 좀 좋게 얘기 할 수 없어요?”

“맞아!”

“정말로!”

“당연히 할 수 있죠!”

“사실, 맘속으로는, 디더스(대그의 사장)는 날 아들처럼 사랑한다고! 난 아마 당신들 보다 더 고용안정을 누리고 있을걸!”

“오, 맞아… 그 얘기는 계속 들먹이는구나*!”

“’이고마니악*’ 이라고 말해 볼래?” (**병적으로 자기중심적인 사람)

“완전 자네다. 그렇지 않아?”

*Dag’s co-workers talk to Dag about his negative way of talk about his job. So, Dag keeps excuse using his same repertory. But co-workers treat Dag as self-centered. (대그의 동료들이 대그가 회사에 대해 부정적으로 말하는 것을 두고 한마디씩 하자 대그가 매번 같은 레퍼토리로 변명하고 있네요. 그러자 동료들이 대그를 자기중심적인 사람으로 취급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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