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한국일보는 8일 지령 1만호(6월6일자) 발행 기념행사를 버지니아 주 맥클린 타이슨스 갤러리아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바바라 콤스탁 연방 하원의원과 이양호 워싱턴한국일보 사장, 강도호 워싱턴 총영사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1970년 5월1일 첫 발행된 이래 주 1회, 주 2회, 주 5회 발행 등의 방식으로 성장해온 워싱턴한국일보의 46년 역사는 버지니아 주 제리 코널리 연방상원 의원의 발의에 따라 미 의회 기록에도 남게 됐다.
워싱턴=조철환특파원 chcho@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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