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대, 13대 국회의원을 지낸 이윤자 소비자교육중앙회(전국주부교실 중앙회) 명예회장이 8일 노환으로 별세했다. 87세. 고인은 15년간 서울 재동ㆍ교동국민학교 교사를 지냈고 전국주부교실중앙회장과 한국소비자단체협회장, 서울시 여성단체협회장, 여성부 정책자문위원 등을 지냈다. 유족은 세 딸 강용진, 용선, 용미씨, 사위 김원정(미 럿거스 의대 교수) 이상일씨 등이다. 빈소는 서울 아산병원, 발인은 11일 오전 10시.
김진주기자 pearlkim7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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