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대전서 메르스 확진 환자 또 숨져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대전서 메르스 확진 환자 또 숨져

입력
2015.06.08 10:30
0 0

대전서 메르스 확진 환자 또 숨져

정부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관련 병원 이름을 공개한 지난 7일 대전 서구 건양대학교병원 격리병동에서 의료진이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의 상태를 살피고 있다. 건양대학교병원제공
정부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관련 병원 이름을 공개한 지난 7일 대전 서구 건양대학교병원 격리병동에서 의료진이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의 상태를 살피고 있다. 건양대학교병원제공

대전시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80대 남성이 숨졌다고 8일 밝혔다. 이 남성은 대전 대청병원에서 격리돼 치료를 받던 84번(80) 환자로 이날 오전 7시쯤 숨졌다. 대전에서 메르스 확진 판정 후 사망자로 두번째다.

이 남성은 흡인성 폐렴증세로 이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았으며, 지난달 22~28일 16번 환자와 같은 병동을 사용했다.

대전시는 지난 6일 발열 증세가 나타났으며 7일 확진 판정을 받아 이날 오전 국가지정 격리병원으로 이송할 예정이었으나 숨졌다고 밝혔다.

허택회기자 thheo@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