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키티치(왼쪽), 네이마르
1 라키티치(바르셀로나)가 넣은 첫 골에는 'MSN'이 득점 또는 어시스트에 관여하지 않았다. FC바르셀로나 공식 경기에서 'MSN'이 관여하지 않은 필드골은 지난 2월28일 이후 3개월여 만에 처음이다.
2 알바로 모라타(유벤투스)는 준결승 두 경기와 결승에서 모두 골을 넣은 사상 두 번째 선수가 됐다. 2012-2013시즌 바이에른 뮌헨의 아리언 로번이 처음이었다.
3 경기 시작 4분 만에 나온 라키티치의 득점은 결승전 사상 세 번째로 이른 시간에 나온 골이다. 가장 빠른 득점은 2005년 전반 1분에 파올로 말디니(당시 AC밀란)가 기록했다.
5 바르셀로나의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횟수. 레알 마드리드가 10회, AC밀란이 7회 우승했다.
6 유벤투스의 준우승 회수. 대회 사상 최다 기록이다.
10 네이마르는 이번 시즌 챔피언스리그에서 10골을 기록했다. 리오넬 메시(10골)와 함께 사상 최초로 한 팀에 10골 이상 올린 선수가 2명 나왔다.
25 같은 나라 클럽이 이 대회에서 2년 연속 우승한 것은 1990년 이후 25년 만이다. 당시 AC밀란이 1988-1989시즌과 1989-1990시즌에 2년 연속 우승했다. 지난 시즌에는 레알 마드리드가 우승해 스페인 팀이 올해까지 2년 연속 이 대회 정상에 올랐다.
30 유벤투스에서 이날 선발로 출전한 11명의 평균 나이는 30세 156일이다. 이 대회 결승전 사상 두 번째 고령 기록이다. 역대 최고령 베스트 11 기록은 2007년 AC밀란의 31세 34일이다.
122 바르셀로나의 메시, 수아레스, 네이마르 등 'MSN'이 이번 시즌 합작한 골 수.
151 사비 에르난데스(바르셀로나)의 챔피언스리그 출전 경기 수. 역대 최다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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