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과 아이유가 투닥거리며 대화를 나눈 '매실엑기스 전화통화' 장면이 KBS 2 '프로듀사' 8회 최고의 1분인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6일 방송된 '프로듀사' 8회는 '러브라인의 이해'라는 부제로 전파를 탔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프로듀사'는 전국 기준 13.4%를 기록하며 인기를 이어갔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함께 했던 아이유의 흔적을 곳곳에서 느꼈던 공효진은 결국 전화를 해 소스의 위치를 묻는 척 안부를 전했다. 이 장면은 18.6%(수도권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를 기록하며 이날 최고의 1분으로 기록됐다.
유아정 기자 poroly@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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