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가 홍콩에서 특급 대우를 받고 8일 돌아온다.
티아라는 지난 6일 '홍콩 청년 뮤직페스티벌'과 웹드라마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기 위해 출국했다. 티아라의 방문 소식에 홍콩은 공항 입국장부터 들썩였다. 40여 언론 매체와 800여 팬이 인산인해를 이루며 일대를 마비시켰다. 홍콩 측은 공항 경호에 각별히 신경을 쓰는 것은 물론 차량, 숙소 등 티아라에게 최고 대우를 해줬다는 게 소속사의 설명이다.
티아라는 국내 걸그룹 중 유일하게 '홍콩 청년 뮤직 페스티벌'에 초청돼 '아시아 우상'상을 받았다.
심재걸 기자 shim@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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