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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선택] 육아 때문에 불행하다는 엄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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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선택] 육아 때문에 불행하다는 엄마들

입력
2015.06.07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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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쁜 엄마인가요? (MBC 밤 11.15)

‘아이 키우는 게 너무 어렵고 힘들어요’ ‘나도 모르게 아이에게 화를 내고 있어요’ ‘부족한 엄마라 아이에게 미안해요’ 등 오늘도 스스로를 나쁜 엄마라 칭하며 대한민국 엄마들은 자책하고 있다. 완모(완전 모유 수유)부터 애착 육아까지, 요즘 엄마들의 육아 고민을 들어보고, 엄마들이 자책 없이 행복하게 아이를 키우는 방법을 모색해본다. 아이 셋을 낳고 변한 자신이 괴물 아줌마같다는 장정임씨는 아이를 키우는 일이 행복하기는커녕 힘들고 불행하기만 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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