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의 창간 6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특히 올해 재창간선포식은 분명 또 다른 도약의 시작으로 여겨진다. 재창간이라는 의미답게 앞으로 더 발전되고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기대한다. 앞으로 한국일보가 기쁘고 행복한 소식을 시원하게 보도해 사회가 미소 지을 수 있기를 바란다. 촬영하다 종종 만나는 시민들은 요새 웃을 일이 많이 없다고들 하신다. 개그맨으로서 더 많은 웃음을 드리려 노력하겠지만 신문에도 좋은 얘기, 웃는 얘기가 많아졌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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