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폐가 가능한 일회용 컵 뚜껑 개발

그린웨이(대표 박성웅)은 2012년 서울시 2030청년창업센터에 입주한 스타트업 기업이다. 그린웨이는 2013년 산앤들 창업자 황인수 대표와 합작해 S&S 회사를 설립했다.

그린웨이가 개발한 ‘개폐가 가능한 일회용 컵 뚜껑’은 테이크아웃 음료시장을 겨냥해 기존 제품의 불편사항들을 해결한 제품이다. 온ㆍ냉 음료 동시 사용이 가능하며, 기존 판매가와 같아 비용적인 측면에서도 경쟁력이 있다.

그린웨이는 이 제품이 테이크아웃 커피시장에서 기존 제품을 대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커피뿐만 아니라 다양한 테이크아웃 음료 컵 뚜껑에도 사용 가능하다. 현재 대형 프랜차이즈 업체들과 접촉 중이며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어 시장확대 및 매출증가를 전망하고 있다.

그린웨이는 ‘개폐가 가능한 일회용 컵 뚜껑’의 특허 및 디자인에 대한 홍보를 통한 시너지효과를 활용해 판매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또한 지속적인 R/D 투자를 통해 일본, 중국 및 유럽시장 등을 목표로 한 수출 확대전략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