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2월 설립된 유주산업(대표 소연실)은 금형제작 및 프레스, 다이캐스팅 가공뿐 아니라 고층건물 화재시 국민의 안전한 피난을 책임지는 완강기를 생산하고 있다.
국내에 보급되는 모든 완강기는 최대 사용하중 1500N(150kg)이상으로 규정하고 있지만 대부분의 제조사는 150kg 하중을 최대치로 설정해 검정을 받고 있는 게 현실이다. 유주산업은 이를 보완하기 위해 최대 사용하중 1800N(180kg), 2100N(210kg) 이상 완강기 개발을 완료했다.
유주산업은 기술 및 품질경영, 환경친화적인 경영 시스템을 구축해 최고 품질을 생산하고 있으며 R&D 투자를 통해 업계 기술을 선도하고 있다. 올해는 세계적인 소방전시회인 ‘INTERSCHUTZ 2015 Hannover’에 참여해 수출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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