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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방 장애물 감지장치로 차량 사고 감소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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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방 장애물 감지장치로 차량 사고 감소 기대

입력
2015.06.05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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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9년 창립한 대성엘텍(대표 박상규ㆍwww.dseltec.co.kr)은 앰프와 같은 전통적인 제품은 물론 최근 주목받고 있는 AVNCD(Audio Video Navigation Communication Drive assistant)까지 범위를 넓히고 있는 카 인포테인먼트 전문 기업이다.

이번에 대상을 수상한 특허는 ‘기울기 센서를 이용한 차량의 후방 장애물 감지장치’로 기존 초음파 센서를 보완해 자동차가 후진할 때 낮은 높이의 장애물에 차량의 후방 측이 부딪히는 문제를 해결했다. 기존 제품 대비 주행 안전 및 편의 지원을 통해 차량의 사고를 크게 줄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대성엘텍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의 차세대 AVN을 올해 말 출시, 스마트카 시장확대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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