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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성수지 거푸집, 무게 줄고 강도는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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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성수지 거푸집, 무게 줄고 강도는 유지

입력
2015.06.05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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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케미칼(대표 박해영ㆍwww.gumkang.co.kr)은 2013년 1월 8일 설립된 건설기자재 서비스 업체로, 친환경적이면서 반영구적 소재를 이용한 토목, 건축자재를 생산하고 있다.

금강케미칼이 개발한 ‘이지폼 거푸집’은 기존 목재 또는 금속재의 단점인 중량, 반영구적 사용, 운반, 보관에 따른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합성수지를 대체 재료로 사용했다. 재질을 합성수지로 성형해 중량을 최소화하면서 강도를 유지하고 반복 재사용과 운반 및 보관이 편리해졌다.

또 맞대기 결합방식으로 조립과 설치 및 분리시간을 단축시키고 이로 인한 작업인력을 최소화해 제작비용과 유지보수비용을 절감했다.

금강케미칼은 이지폼 외에도 도로경계석, 옹벽, 배수관로 등에도 연구 개발된 특허를 국내뿐만 아니라 국제(PCT)출원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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