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대표 박지원, 정지택ㆍwww.doosanheavy.com)은 1964년 설립된 발전기자재 및 플랜트를 건설하는 종합 EPC 전문기업이다.
특히 이번에 개발한 1000MW USC(Ultra Super Critical) 석탄화력발전시스템은 세계적으로 효율이 우수하며 친환경 방식을 채택했다.
기존 설비보다 증기 온도 및 증기 압력이 높아진 1000MW USC 석탄화력시스템은 발전효율이 기존의 41.4%에서 44.1%로 높아져 생산 단가가 kWh(킬로와트시) 당 2.3원 정도가 내려간다. 또한 USC 기술 구현을 위해 기존 보일러보다 크롬 및 니켈 함량을 높임으로써 고온 및 고압 증기에 대한 내구성을 증가시켰다.
발전효율이 높아지면서 이산화탄소 배출량도 10% 감소되며 이산화황도 0.2g/kWh 감소시킬 수 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