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고온고압 배관 실시간 감시하는 '플럼버'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고온고압 배관 실시간 감시하는 '플럼버'

입력
2015.06.05 15:01
0 0

KLES㈜(대표 조선영ㆍwww.kles.kr)는 2004년 1월 연구개발 전문 벤처기업으로 설립해 배관 안정화 종합관리 시스템, 탈황 GGH 리히터, 보일러전용 와이어로프형 비계시스템 등 발전설비 관련 제품과 발전설비 엔지니어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발전소의 보일러와 터빈간 배관은 고온ㆍ고압으로 인한 균열, 파열, 간섭, 구속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이러한 문제 발생시 발전소의 불시 정지나 정비가 이뤄져야 하며 이는 막대한 경제적 피해를 가져올 수 있다.

KLES의 가혹한 고온고압환경 하에서 거동하는 배관의 3차원 변위 및 온도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는 배관 안정화 종합관리 시스템 ‘플럼버’(PLUMBER)를 개발했다. 플럼버는 배관계통에서 수집되는 변위, 온도, 영상정보와 데이터베이스에 저장된 다량의 배관지지장치 설계정보 및 자료를 통해 체계적인 배관관리가 가능하다. 이로 인해 배관사고시 발생되는 발전중지 손실비용 절감을 가능하게 해준다.

KLES는 창조적 혁신으로 연구개발 활동을 실시해 발전설비 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에 기여하고 해외시장 개척도 활발히 이어나갈 계획이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