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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봐야 할 아침뉴스 7 (6월 4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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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봐야 할 아침뉴스 7 (6월 4일 목요일)

입력
2015.06.04 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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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쉬쉬해도 다 알아요.’ 정부가 불안감 조성을 이유로 정보를 공개하지 않고 있지만 이미 대부분의 사람들은 진짜 사실과 근거 없는 유언비어가 혼재된 정보를 문자메시지와 스마트폰 메신저로 수시로 받아보고 있습니다. 기술 발전으로 옛날처럼 정부가 ‘정보 독점’을 할 수 없는 상황에서, 투명하게 정보를 공개해야 오히려 불안과 루머가 줄어들 것이라는 주장이 힘을 얻고 있습니다.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의 확산 우려가 커지는 3일 오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대구꽃박람회를 찾은 어린이들이 마스크를 쓰고 전시회장을 둘러보고 있다. 연합뉴스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의 확산 우려가 커지는 3일 오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대구꽃박람회를 찾은 어린이들이 마스크를 쓰고 전시회장을 둘러보고 있다. 연합뉴스

1. [메르스 공포 확산] 쉬쉬하는 정부… ‘메르스 정보 독점’ 딜레마

-전국이 ‘메르스 포비아’

-“메르스 의심 환자 있다” 대치동 엄마들 발칵

-사이언스 “한국의 급속 전염, 전례 찾기 힘든 슈퍼 전파”

-‘사스 예방 모범국’이 ‘메르스 민폐국’으로… 왜?

-헛도는 자가격리… 골프 치러 지방行, 격리대상 의사가 진료

-3명에 3차 감염시킨 환자, 또다른 슈퍼전파자 되나?

-부산서도 의심환자… 강원ㆍ호남ㆍ제주만 ‘청정지역’

-“환자 발생” “생산시설 폐쇄”… 괴담 난무에 기업들 ‘움찔’

-정부 무기력ㆍ뒷북에 총리 공백까지… 총체적 난맥 더 두렵다

-메르스 사태, 정부가 키운 ‘공포’ 7가지

2일 제프 블래터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이 사임 발표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2일 제프 블래터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이 사임 발표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2. 블래터 FIFA 회장 사퇴… 정몽준 “출마 조만간 결정”

-‘FIFA 대통령’ 17년… 부패 스캔들에 자진 퇴장

-사퇴 막전막후/ 뇌물 1,000만달러 연루, 측근 속속 체포… 5연임 5일 만에 ‘항복’

-블래터 왕국의 영욕/ 1975년 사무총장 시작, FIFA 외형 성장 주도… 권한 커지자 비판 고개

3. [단독] 외국인 토막 사체, 김사장의 잘못된 선택

-자신의 공장서 일하던 불법 체류자, 난로 연탄가스 중독으로 죽자 벌금 두려워 시신 훼손하고 유기… 죄책감 못 이기고 며칠 후 목 매

중국 양쯔강 중류 후베이성 젠리현 부근에서 전복된 유람선 동체 위에서 2일(현지시간) 구조대원들이 한 생존자를 끌어 올리고 있다. AP 연합뉴스
중국 양쯔강 중류 후베이성 젠리현 부근에서 전복된 유람선 동체 위에서 2일(현지시간) 구조대원들이 한 생존자를 끌어 올리고 있다. AP 연합뉴스

4. 中 침몰 유람선 9대 의혹… 세월호와 닮은꼴

-선박 수차례 개보수 불법 가능성, 안내방송 없이 선장 먼저 탈출

-당국 구조신호 부실 접수 의혹

5. 전교조, 다시 법외노조로… 대법 “효력정지 위법”

-고법에 법외노조 판단 재심리 주문

-집행정지 가처분 결정은 바로 해제

3일 경북 포항야구장에서 열린 2015프로야구 롯데 대 삼성 경기. 3회말 2사 삼성 이승엽이 우측 담장을 넘기는 400호 홈런을 치고 타구를 바라보고 있다. 연합뉴스
3일 경북 포항야구장에서 열린 2015프로야구 롯데 대 삼성 경기. 3회말 2사 삼성 이승엽이 우측 담장을 넘기는 400호 홈런을 치고 타구를 바라보고 있다. 연합뉴스

6. [이승엽 400호 홈런] 터졌다! 프로야구 새 역사

-포항서 롯데 구승민 상대 솔로포… 국내 프로야구 최초 통산 400홈런

2021년 칠레에 완공될 세계 최대 망원경 GMT의 상상도. 천문학 역사상 가장 먼 우주를 관측할 장비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국천문연구원 제공
2021년 칠레에 완공될 세계 최대 망원경 GMT의 상상도. 천문학 역사상 가장 먼 우주를 관측할 장비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국천문연구원 제공

7. 세계 최대 마젤란망원경 2021년 가동… 우리 기술도 ‘제2지구 찾기’ 동참

-천문연, 핵심부품 반사경 제작 맡아

-허블 우주망원경보다 10배 더 선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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