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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에서 가장 활발한 언론사, 이민자 권리 향상 가교 역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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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에서 가장 활발한 언론사, 이민자 권리 향상 가교 역할을

입력
2015.06.03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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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 호건(김유미) 메릴랜드 주지사 부인
유미 호건(김유미) 메릴랜드 주지사 부인

한국일보는 긴 역사를 가지고 있을 뿐 아니라 미국, 특히 메릴랜드주에서 가장 활발한 언론사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모든 분야를 시민과 올바로 연결해주는 역할을 계속해 나가길 기대한다. 특히 미주 한인으로서 이민자들의 권리향상을 위한 보도를 많이 해주길 기대한다. 또 전세계에 살고 있는 한국인들이 보다 더 적극적인 정치 참여로 목소리 높일 수 있게 중간다리 역할 해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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